[宇治拾遺物語]우지 습유 이야기 95 게비이시 다다아키라 권 7-4

옛날 옛적에, 다다아키라(忠明)라는 게비이시(検非違使)가 있었다. 

그가 젊었을 적에 기요미즈데라(清水) 다리 밑에서 수도의 무뢰배(京童部)들과 다투었다. 

무뢰배들은 모두 칼을 뽑아들고 다다아키라를 둘러싸 그를 죽이려 하였는데 다다아키라도 칼을 뽑아 불당쪽으로 오르니, 불당의 동편에도 무수히 서서 달려들었기에 안쪽으로 도망쳐, 덧문짝을 옆구리에 끼고 앞의 계곡으로 뛰어 내렸다. 

덧문이 바람을 타고 계곡 밑에 새와 같이 사뿐히 내려 앉아 덕분에 다다아키라는 도망쳤다. 

무뢰배들은 계곡을 내려다보고 놀라워하며 나란히 처다만 볼 뿐 아무 것도 하지 못하였다 라는 것이다.


아마 제일 비슷한 사진이 아닐까한다...... ㅋ
by | 2014/03/13 22:07 | 日本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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