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할일 없어 쓰는 잉여포스팅.

 

 1.요즈음 할게없어서 집에서 책만 읽는 나날을 보내는 중인데 역시 학교 근처라 주말은 정말 시끄럽다.

책을 읽다가 거의 기절상태로 졸음이 와서 누웠는데 갑자기 창문너머로 초딩이 헬스크림을 날리는데 당장 나가서 때려주고 싶은 충동이 물결치며 아이의 부모욕을 했다.

그런데 이어서 아이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성의 한마디......






"입닥쳐."


...........


그 나지막한 한마디에 아이는 지랄을 멈추고 지나가.......


 2. 불과 2시간전 일이다. 먹을게 백세카레면 하나밖에 없어서 저녁에 먹자라 생각하고 주린 배를 움켜쥐고 웹서핑 중.......

또 밖에서 어떤 돌아이가

ㅇㅎ뫃ㅁㄸㅍ^3ㅠㅗㅈㅍㅍㄷ무4545ㅅㅍ~~

뭐라고 큰소리로 외치는데 알아들을 수 가 없었다. 아놔.... 뭐하는 또라이야......라고 생각하던 차......

야 이 또라이야 조용해!!!!!!

라고 그의 옆에서 같이 가던 남자가 외쳤다.--;;  나만 그런 생각한게 아니라는 안도감과 뭔가 안된 미묘한 기분;;;


3. 책 사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드네요.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봐야한다는 주의여서 사긴 삽니다만

   주린 배와 한편으로 너무 결핍괴고 기울어진 정신은 뭘로 채울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과연 이걸로 채워질까?
물론 이해만 한다면 차고 넘치겠지만

트랙백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TrackbackURL : http://pia3.egloos.com/tb/2407867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