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11/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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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발표하는데 포스터용으로 준비한 거 였는데 아무도 못알아봐서 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분은 백범선생이시냐고 물은 분이 대여섯분..... 교수님은 보고 뿜으셨더랬지......
근데 다 참 잘 생겼다.....
- 2009/10/2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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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두의 조선반도입니다. 청일전쟁 이후 대한제국 한국에 압력을 가하던 일본은 러일전쟁의 승리에 의해 러시아로부터 한국에의 지도와 감독권을 얻고 한국을 보호국으로써 통감부를 두었습니다.
이것은 메이지 41년 한국초대통감 이토히로부미伊藤博文의 오이소大磯별장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선두를 걷는 소년은 한국의 황태자 이은李垠, 뒤에서 걷는 사람이 이토 히로부미입니다. 이토 히로부미는 이은을 일본에 유학시켜 철저한 일본식 교육을 받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즈음 일본은 한국의 군대를 해산시키는 등의 내정간섭을 더해가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한국에서는 반일무장투쟁이 빈발하는 등 일본에 대한 불만이 높아져갔습니다.
황태자와의 영상이 촬영되었던 다음 해, 이토 히로부미는 만주 시찰 도중 하얼빈에서 암살당합니다. 이것은 암살직후 러시아의 카메라맨이 촬영한 영상입니다. 화면 왼편의 연행되어가는 인물이 총을 쏜 한국의 청년, 안중근安重根입니다. 다음해 안중근은 일본에 의한 재판에 의해 교수형을 받게 되지만 미래에 한국에서 독립운동의 영웅으로서 이름을 남기게 됩니다. 한편 이토 히로부미는 메이지 신 정부를 쌓아 올린 공로자로서 국장으로 치러졌습니다. 이 국장 다음해 일본정부는 한국을 병합, 제2차 대전 종료까지 조선반도를 지배하게 됩니다.
일본의 지배하에 케이죠京城라 개칭된 서울을 일본인이 찍은 홈 무비입니다. 조선반도에서 민족독립운동의 기운이 높아져가는 중 당시 게재를 금지 당했던 동아일보東亞日報의 사설은 다음과 같이 호소했습니다. "보라 이 사실을!! 철도가 일본인의 손에 있고, 은행이 일본인의 수중에 있으며 정권이 또한 일본인의 손안에 있으며 산업개발의 지식과 기능과 자본이 일본인의 수중에 있다. 그저 조선인에게 남아있는 것은 노동력과 토지뿐이다. 하지만 그 토지도 속속 일본인의 수중에 넘어가고 있다. 조선의 경제정책은 조선인을 위해 행해져야 하는 것이지 일본인을 위해 행하여 져서는 않되는 것이다."
끝
- 2009/09/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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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가에 요즘 관심이 가서 보는 중 빠지지 않는 것이 두견새: 호토토기스 (ホトトギス).
그래서 궁금하기도 하고 하여 두견의 전설을 찾아보았다.

그런데 뇌입원에서 찾는 거 자체가 잘못이지만 이미 시간이 늦은지라 도서관을 못 가는 지라 어쩔 수 없이 검색......
근데 거의 모든 글에서 두견새 전설의 출처가 사기 촉왕본기와 화양국지의 촉지 권3 이라고 나오는데 제가 화양국지는 아직 접하지 못하여 그런가 보다 하고 있습니다만 앞부분의 것은 절 의문에 빠트리기에 충분하더군요.
사기에 촉왕본기는 없는 걸로 아는데 이건 뭔지......
분명 사기 열 번은 거짓말이고 너댓번은 읽었는데 촉왕본기란 부분 본적이 없는데 ......
그래서 네이버의 두산백과사전에 들어갔는데도 "사마 천(司馬 遷)의 《사기(史記)》 〈촉왕본기(蜀王本紀)〉 및 《화양국지 (華陽國志)》 〈촉지(蜀志)〉 권3에 전한다."라고 나오는군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안가네요. 제 개인적인 추리로는 촉왕본기라는 책이 따로 있고 그냥 본기라 적혀서 무식하게 그냥 막연히 사기에 집어넣은 게 아닐런지 --;;;;;
이게 아니면 사기에도 나오고 촉왕본기라는 별도의 책에도 나오는데 애매하게 적어놓은 건지 --;;; 아아 궁금하군요.
뭐 제 스스로는 뇌입원 지식즐의 글에 이 많은 사람들이 다 낚인 걸로 보이는데 그래도 설마 하며 올립니다. --;;;;
이런 삽을 펐는데 사기에 촉왕본기 있으면 이글루 폭파하고 자결해야 하나.......
- 2009/09/0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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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을파소님의 포스팅 "오늘 역사스페셜" 보다가 오랜만에 초록불님의 업적중 하나인 한국사 미스테리 60 논파글을 다시보게 됐다. 오랜만에 보는지라 새롭던 중에 댓글로 넘어가니 어딘가 익숙한 삽질이 보였다.--;
그것은 대제국 고려의 증거라는 아이디의 환빠.;;; 그의 댓글은 엄청길기도 하지만 대부분 컨트롤 c 컨트롤 v인지라 이건 뭐하는 종자인가 했으나 할일이 없어서 봤다. 다 무시하고 첫 리플의 마지막 부분을 보고 "어라? 어디서 많이 본 자기소개인데...."

분명히 어디서 봤는데.......


이런 휘밤..;;;
초록불님 저치에게 모르는 사이에 설득당하셨던 듯 하네요ㅋㅋㅋ(정신승리ㅋ;)
초록불님 설득(?)후에 노중국 교수님에게 마수를 펼친 듯? ㅋㅋㅋ
그래도 다행인 점은 환빠가 제 생각보다는 조금 적다는거? (약 한명 줄었음ㅋㅋ;) 여기서 겹치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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