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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8 11:39
방학인데 집에도 안가고 빈둥거리던 중 친구의 호출"야 술이나 마시자""내가 뭐 경국지색도 아닌데 튕기겠나 OK~"설마 이게 아직도 내 기분을 하노이 주변에서 해매이게 할줄은 생각도 못했다.친구와 나와 선배 셋이서 양념고기를 사서 소주랑 해서 조낸 먹고 있었다.그러던 중 내가 "야 S군 뭐하냐? 같이 먹자고 전화나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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